다육이들의 물주는 시기에 대해 조금은 알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물 준 뒤 통통하게 잘 있다가 약간씩 쪼르라든다 싶으면 그때가 물주는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비올라쉬가 그렇고 축전, 수, ... 산호유동도 잎이 마른다 싶을 때 물을 줍니다.
때론 물주고 한참 있다가 쌩쌩해지는 녀석들도 있습니다.
이런 녀석들은 조금 더 말렸다가 물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같은 다육이라도 물을 더 잘... 덜... 소화해내는 녀석들이 있더군요.
기린각, 월토이, 흑토이, 카라솔, 벨러스, ...
자칫 물을 흠뻑 줬다가 물렁해지며 가버리는 녀석도 몇 있습니다.
오베사도 그렇게 보냈구, 제옥도 그렇게 보낸 녀석입니다.
선인장류도 다육이보다 더 물을 말려야합니다. 아직도 선인장과 다육은 저에게 까탈을 부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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