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나무

홍자단.. 보일듯이~ 보일듯이~ 보이지~~~ 아안느은~~

무명_무소유 2006. 11. 23. 01:18

 

이녀석 4년동안 키우면서 한번도 꽃나무라고 생각한 적이 없을 정도로

꽃을 안피운 녀석입니다. 그런데 오늘..아니 어제 우연히 딱!~ 한송이 눈에 띠었습니다.

그것도 잎이 단풍든 줄 알고 여러번 확인작업 들어갔었더랬슴다. 이 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