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죠~ 엊그제의 꽃대 잘린 비올라쉬....
다육이들은 꽃필때 물을 주면 안된다고 한듯해서 그동안 꽃을 보기 위해 물을 굶겼었더랬죠.
그동안 꽃을 오래 피워줬으니 다른 한쪽 꽃대는 미안하지만 포기하는 심정으로
꽃대 자르자마자 물을 흠뻑 줬었거든요~ 이렇게 쪼글거렸던 당시 모습...
이렇게 물먹은 하마가 되버렸답니다~~ 에구에구 그동안 얼마나 목말라 힘들었을까...
다른 한쪽 꽃대도 아직은 건실해보니는걸 봐서는 괜찮지 싶습니다.
물마시고 나더니 기운이 솟구치는지 이렇게 새싹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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