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

비올라쉬... 꽃대를 자르며

무명_무소유 2007. 2. 13. 12:22

힘겨워 보이는 꽃대.. 그 꽃대를 위해 너무 여위어가는 녀석을 보며

가위를 댔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목마름에 굶주렸을 물도 아주 흠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