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조막만한 진한 문홍 꽃을 몇잎 보여주더니 그대로 가을을 맞았습니다.
잎이 너무 보기싫어 고민을 하다 지난주에 삭박을 강행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니 어제 보니 새순들이 돋아나기 시작합니다.
새순만큼은 황금조팝다운 색을 띠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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