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을 가까이 바라보시는 부모님을 모시고 오늘은 언니와 함께 퇴촌 방면으로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분명 와봄직한 길인데 생소하고 멋지네요.
한강을 따라 한바퀴를 돌다보니 자주 지나다녔던 세미원과 정약용 유적지도 강 건너에 떡하니 자리하고 있어서 아하~ 하고 새삼 이곳의 경치를 둘러보았습니다.
이곳도 곳곳에 정비를 하고 있어 조만간 더 멋진 곳으로 바뀌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여행 드라이브코스
#퇴촌면
#남종면
90을 가까이 바라보시는 부모님을 모시고 오늘은 언니와 함께 퇴촌 방면으로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분명 와봄직한 길인데 생소하고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