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해 잘 버텨주셨습니다.
어려운 와중에도 자원봉사에 대해 더 알게되고
여러 방면에서 많은 분들의 조용한 손길들이
곳곳에 닿고 있는 것도 배웠습니다..
커피의 종류. 생산지, 등급, 로스팅, 맛, 향 등 다양성에 대하서도 접하게 되고 바리스타가 어떤 직업인지도 배웠습니다.
공간살균케어 서비스라는 업종에도 발을 내딛어 시대에 부응하는 일도 하게 되어습니다.
저 역시 나름 지난해에도 잘 버텼습니다.
새해에는 코로나가 잠식되고 소소한 옛 일상들로 다시 되돌려지기를, 앞서 더 긍정적인 생각과 조금은 여유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희망합니다.
저의 주변에
사랑하는 이들과 존경하는 분들이,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하시는 일들이 순탄하고,
기쁜 일들이 가득하도록,
마음 담아 기원합니다~^^
활기찬 기운 담아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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