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품으로 구매해서 꽤 오래 함께 지냈다.
고사리종이라 일정한 수분 유지가 필요한데 주인 잘못만나
옥탑 땡볕 아래서.. 한겨울 추운 방에서 묵묵히 성장해준 녀석.
수분 유지를 위해 화분 입구의 빈 공간을 외투엽이 서로 얽키는 형태로 모두 덮어버리려는 습성이 있다. 분주를 시도했지만 서로 엉켜있어 쉽지 않았다. ㅡ.ㅡ;;
좋아하는 녀석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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