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예상치 모한 함박 눈에 실래로 아직 들이지 모한 몇녀석들이 생각나 문을 열어보았습니다.
아테누아타, 장자무장야, 천손초, 단모환 꼬맹이들, 달개비, 연봉, 칠석장...
다행히 날씨가 춥지 않았는지 잎이 넓은 칠석장 두녀석은 잎이 얼었다 녹았고,
나머지 녀석들의 상태는 괜찮았습니다. 혹여 한파가 올까 바로 집안으로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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