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초화

정겨운선물.지난 칠월 칠석날 아스파라거스님 댁에서...

무명_무소유 2012. 10. 6. 13:04

 벌써 3개월째가 되어가는 녀석들입니다.

카랑코에...한창 꽃을 보여준 뒤로는 웃자람이 보입니다.

오른쪽 길다란 리톱스는  <진순>님표..

 

요기 리톱스도 진순님표...

 

꼬마 군자란이구요..아직 새 싹은 돋지 않고 있습니다.

향기가 달콤한 장미 제라늄..??

 요녀석도 제라늄...^^;;

 그리고... 요녀석도... ^^;;

 야래향입니다.  너무 길게 자라 두번 정도 뒷부분을 잘랐습니다. 그리도 여전히 풍성해지지는 않는군요.

 

꺾어온 백정화입니다. 이제는 뿌리가 내려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