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방불을 모두 켠 뒤 문을 열고 녀석들의 얼굴을 봐주러 나가봅니다.
향긋한듯 말듯한 무언가... 구석에 있던 미스김라일락을 비가 자주 온다는 핑계를 스스로 대며
다육이 화분과 위치를 바꾸었습니다. 사이사이 빗방울들이 맺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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