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푸르름이 무성해지고 있습니다.
비온 뒤에 잡풀들이 자리를 차지해버렸습니다.
블루 플록스와 나팔꽃잎들
요건 이름을 찾아봐야겠지만, 작년에 씨앗 나눔받은 녀석 중 하나가 꽃이 피었습니다.
장마비에도 아랑곳 않고 몇일을 피어있더군요.
장미꽃도 풍성하고
만데빌라도 계속 피고지고 한답니다.
엉성한 울 삼쉴 포도나무... 에고에고 <진순>님댁 포도랑 너무 비교되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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