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 너머 뜨락

사무실뜨락.사무실 뜨락에서도...

무명_무소유 2009. 7. 20. 23:42

한창 푸르름이 무성해지고 있습니다.

 

비온 뒤에  잡풀들이 자리를 차지해버렸습니다.

 

블루 플록스와 나팔꽃잎들

 

요건 이름을 찾아봐야겠지만, 작년에 씨앗 나눔받은 녀석 중 하나가 꽃이 피었습니다.

장마비에도 아랑곳 않고 몇일을 피어있더군요.

 

장미꽃도 풍성하고

 

만데빌라도 계속 피고지고 한답니다.

 

엉성한 울 삼쉴 포도나무... 에고에고  <진순>님댁 포도랑 너무 비교되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