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

깜순맘 이웃님께 받은 선물

무명_무소유 2009. 1. 14. 23:45

이웃님께로부터  예기치 못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제게 없는 녀석들을 정성스레 포장해서 보내주셨더군요.

 

요즘 생활고에 지쳐 블로그도 겨우 연명하고 있었는데

지친 와중에도 집에서와 박스 풀러 녀석들을 보고 있노라니  어느새 웃고 있는 제 모습이 보이더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

녹란? 옵튜사, 정야, 립사위, 파랑새잎, 피코키잎, 백봉잎, 스탈리.......그리고 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