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

희망죽... 청죽으로 알고 있던 녀석입니다.

무명_무소유 2008. 12. 9. 01:53

사무실 대빵아좌쒸께서 엄청 멋진 성목을 구해오셨었는데 건조한 탓인지 실내에서 잘 자라지 못하더군요. 

외부에 옮겨심었다가 지난 겨울 얼려죽였습니다.  한참 찾아다녔었는데 이름이 희망죽...

소품이 눈에 띄여 데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