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초화

박쥐란... 서 있기도 힘든 녀석

무명_무소유 2008. 12. 6. 01:25

인터넷 라인을 깔기 위해 베란다 문을 연 순간  까마득하게 잊고 있던 녀석,  말라 죽기 직전까지...

실내로 들여  열쉬미 분무하고 물적셔주고... 다시 기운을 되찾았습니다.

 

서 있기조차 힘든 녀석을 위해 임시 거쳐를 마련

 

그래도 조금은 안정되 보이는 모습. 이대로 당분간 지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