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18일). 시화에 사는 쟌니(작은언니)에게 갔었다. 너무 바쁜데 꼭!!!! 와야한다는 언니의 전화,
일을 마치고 자정이 되어서야 도착, 그 시간까지 형부와 언니는 맥주를 준비하고 나를 기다리고 계셨다.
일요일(19일), 꼭 처리해야 할 일이 있었는데 점심만 먹고 가라던 언니, 이곳 월미도까지 와버렸다.
월미공원이 새로 조성되었다고....ㅠ.ㅠ 그래도 입구 초반에 꾸며놓은 전통공원이 멋스럽다.
조랑박 걸린 초가집.
월미산 정산에 다다르니 억새풀이 한가득
저.. 밑에 보이는 것이 인천 앞바다. 날이 너무 흐려 무척이나 아쉬웠다.
월미산 정상에서 내려오다보면 저~~~기 보이는 건축물이 전망대란다.
쨘~
전망대에 올라가니 인천항이 내려다 보이고, 때마침 예인선 두 대가 배를 이끄는 모습이 보였다.
바로 요 모습...(전망대에 안내된 사진)
어느덧 해가 불을 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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