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단상

외근차 평택가는 길...

무명_무소유 2008. 10. 11. 02:28

 

 

이상스레 맘잡고 외근나가는 길엔 늘 비가 함께 따라다닙니다.  

 

평택에 내려와  일을 마무리 하고 뒤돌아 서는 길목엔   이렇게 이쁜 석양을 쫓아가곤 한답니다.

아쉽다면 운전 중이라 사진을 담을 수 없다는 것

 

 

 

벼가 누렇게 익어 황금빛 물결을 자아냅니다. 조금 전에 도착. 오늘은 그마~~~~~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