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적인 업무 때문에 최소 월 1회는 시내에 나갑니다. 오늘이 그날이었죠.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래야 지나갈 수 없는 노릇, 업무를 보기 위해 필히 이곳을 지나가야 합니다.
아... 차마 뿌리치지 못하는 유혹... 구매 가격으로 따지자면 이녀석이 <보물 1호>로 등극^^;;
난을 파는 상점에서 이녀석을 판매하더군요. 말씀으로는 난의 한 종류라나...
이름이... 디스키디아 펙티노이데스 -.-;; (Dischidia pectinoides) 공 다시 찾아봐야겠네요.
다른 곳에서는 다육이라고 판매하드만...
주머니를 가지고 있는데 꽃망울까지 보여주어 데려왔는데 어찌 키워야 하나 난감...ㅎㅎ
참조:
http://yapisland-yapisland.blogspot.com/2008/06/ant-plant-dischidia-pectinoides.html
http://alohalila.wordpress.com/2008/06/24/blooming-right-now-ii/
http://dozl.com/index.html?rnd=1223196957&url=%2Fbbs%2Fzboard.php%3Fid%3Dplants%26no%3D4097
이녀석은 아직 이름을 모릅니다(세네시오 크레이니아??). 판매 하시던 분도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시고..
오래 전에 아주 덩치큰 녀석을 보고 계속 소품을 눈독들였었는데 드뎌 녀석이 눈에 띄었습니다.
참조 : http://commons.wikimedia.org/wiki/Image:Senecio_kleinia_(Los_Sauces)_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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