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더 지나고 필줄 알았던 녀석이 아침에 발그레 하니 입을 버리고 있더군요.
녀석의 꽃을 보기 위해 사무실로 데려왔죠.
월말이라 정신없이 보내다가 문득 화단에 물을 줘야 하나 둘러보러 나왔는데...아차차차...
녀석을 데리고 온 것조차도 까묵고 있었답니다. 설마 하루만 피고 마는건 아니겠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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