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모

광산꽃... 드디어 그날이 왔구나~~~~

무명_무소유 2008. 10. 1. 01:24

시간이 더 지나고 필줄 알았던 녀석이 아침에 발그레 하니 입을 버리고 있더군요. 

 

 

 

녀석의 꽃을 보기 위해 사무실로 데려왔죠. 

월말이라 정신없이 보내다가 문득 화단에 물을 줘야 하나 둘러보러 나왔는데...아차차차...

녀석을 데리고 온 것조차도 까묵고 있었답니다.  설마 하루만 피고 마는건 아니겠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