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

정겨운나눔선물.깜순이엄마님~~~ 도착했습니다~~~

무명_무소유 2008. 9. 18. 22:13

 

밥 안먹어도 배부른 이 뿌듯함. ㅎㅎㅎㅎ  그런데 이렇게나 많이 보내주셔서....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하나하나 적어주신 녀석들, 섞여 이름 못찾을까봐  풀러낼 엄두도 못내고 이렇게... ㅎㅎㅎ

지금도 입은 다물어지지 않고 있답니다.  쌍두로 키우신 <매혹의창>도 과감하게 딸려보내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지난번  <돌이>님께서 보내주신 잎들을  관리 소홀로보낸터라(ㅠ.ㅠ)  애지중지하며 잘 키워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