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모

영락꽃... 끝까지 피고자 하는 이 집념?

무명_무소유 2008. 9. 17. 04:36

거의 끝무리에 머문 꽃들...  잘라줄까 싶다가도 녀석의 의지에 제가 꺾이고 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