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 너머 뜨락

엄마네 아파트 화단에서...

무명_무소유 2008. 9. 16. 19:21

작년에 이녀석에게 반해 한참 이름을 찾아 헤메었다. 그런데 이녀석도 달개비라고.... 

 

유카꽃을 처음 보고 반했던 녀석.  

 

새로운 꽃대가  이렇게  올라왔다.

 

가을 목련일까???  플라스틱 장난감이 떨어져 올려진줄 알았는데  씨방인가? 꽃이 피기 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