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도 따가울 정도로 내리쬐었던 일요일. 옥탑방에 가보니 이렇게 복랑꽃이 만발하고 있었습니다.
녀석이 고개를 숙이고 있어 화분을 치켜들고... 하늘 배경이 푸르러 사진관에 온 기분^^
복랑의 자리랍니다.
어느새 나비 한마리 날아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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