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초에 <어연> 아니 <돌이^^>님께서 보내주셨던 꼬마들입니다.
장마라고 하기에는 약하디 약한, 그래도 녀석들에게는 익숙치 않을(?) 비를 맞으며 잘 지내고 있답니다.
바로 밑에 두 화분은 고운님께 선물받은 거구요, 밑에 두 꼬마분 역시 <돌이^^>님께서 보내주신 것이지요.
위에 두 녀석은 그래도 조금 컸다고 당당하게 비를 맞고 있는 녀석을 내려놓고 찍었구요,
아래 두 녀석은 큰(윗 화분보다 조금 더 큰) 화분들 사이에서 굵은 비를 피해 숨어있는 실제모습입니다.
요기는 잎꽂이로 자라는 녀석들, 마찬가지로 화분 정리대 밑에서 굵은 비를 피하고 있지요.
'다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패녹수? 설낭? 부로미?... 빛을 받아 가시가 예뻐졌습니다. (0) | 2008.07.03 |
---|---|
석화... 제법 뽀대가 납니다^^ (0) | 2008.07.02 |
영락... 열심히 하늘을 향해 꽃대가 올라갑니다. (0) | 2008.07.01 |
호롬벤세... 스투키에 눌려 기를 못편 녀석 (0) | 2008.07.01 |
단모환금꽃... 비맞은 모습이 영랑없는...^^; (0) | 2008.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