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뚝~ 가위소리

라일락... 늘 베란다에서 비실대던 녀석이

무명_무소유 2008. 6. 23. 20:23

언제 이렇게 풍성하게 자랐는지... 

 

때지난 시기에 더 튼튼해지라고 가는 가지를 잘랐습니다. 더 짧게 자르려다 맘 약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