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장

비화옥금??

무명_무소유 2010. 9. 16. 05:12

단골 할머니께서  들이미시는 통에 얼떨결에 데려왔던 꼬맹이, 녀석이 있는줄도 몰랐는데 어느새 이렇게 커버렸습니다.

심어주지도 않고   조그만 분 위에     올려만 두었었는데... 애지중지 한 녀석보다 신통하게 잘 자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