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 너머 뜨락
사무실뜨락.넝쿨장미...한 겨울을 보낸 뜨락
무명_무소유
2009. 2. 18. 23:12
넝쿨장미입니다. 몇녀석만 겨우 살았습니다.
포도나무들과 ....-.-;;
줄사철나무과 희망죽(노지월동시켰다가 죽은) 그리고 꼬마 선인장들.
선인장은... 한두녀석쯤 살아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작년에 꽃을 피운 튜울립들이 움트고 있습니다.
작년에 꽃피운 국화가 이렇게 새싹이 돋았구요.
작년에 던져놓은 다육이 잎들 중 자려전은 살아남았답니다.
선물받은 진백도 이 자리에서 굳건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