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순님의 뜨락
자랑질,,,작은 사랑,,,그리고 작은 행복~~~^^
무명_무소유
2008. 12. 9. 21:51
이제 삼분의 일 정도 폈어요. 아직도 흰게발은 며칠 더 있어야겠구요,,,기다리기 지루해서,,,ㅎ 게발꽃이 피고 부턴 현관이 화~안 해진것 같아요.^^ 금황성 꽃은 정말 오래 걸리는군요. 지금 꽃망울이 터질듯해서 ,,, 요렇게 부풀었어요,,귀엽죠,,, 백모단이 물들었어요. 요아이도 꽃 같지 않나요,,ㅎ 꽃으로 봐주세요~~~ 홍치아 가지에 아가나는 중인데요. 얼마나 하얗게 이쁘게 나는지 오늘 제 디카에 올려봤어요. 눈꼽보다 작아요.^^
욕심이 작으면 행복은 커진다죠. 행복해요,,,고로 욕심은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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